마이팜제약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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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후원
  • 최관식
  • 승인 2004.12.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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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대표이사 자문위원 내정
한국마이팜제약(주)(대표 허준영)는 최근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연예인 봉사단체 "(사단법인)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따사모) 출범식을 후원하고 앞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호, 정준화, 김원희, 장동건, 박선영 등 많은 연기자들이 참석했고, 한선교, 이상호씨 등 방송계 인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재계인사도 대거 참석했다.

정미홍 아나운서, 황영조 코치와 함께 입장한 허준영 대표이사는 정준호 "따사모" 부회장과 환담을 나누면서 평소 봉사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온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따뜻한 조언과 함께 "따사모"의 발전과제에 대해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허준영 대표이사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더불어 이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 중 한 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기업이윤 사회환원에 대한 평소의 소신을 밝히며 마이팜제약의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는 한편 "따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많은 어려운 이들에게 "따사모"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준영 대표이사는 정미홍 아나운서, 황영조 코치와 함께 "따사모" 자문위원에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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