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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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 윤종원
  • 승인 2007.06.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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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병원(원장 이성호)가 ‘현대유비스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 20일 증축개원식을 가졌다. 연건평 3천평 규모 새청사와 함께 300병상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대학병원에서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척추전문의가 협진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척추센터와 유비스 스포츠과학센터가 주축이며, 수술하지 않고 척추재활치료를 하는 무수술 척추센터가 되어 환자들의 바른 허리, 튼튼한 척추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술하지 않는 척추 치료 연구소인 한국 IDD 연구소를 설립해 수술하지 않고 목과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IDD 치료기를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인공관절클리닉, 관절내시경클리닉, 자가연골 이식 수술과 체외충격파치료법 등이 주축이 돼 바르고 건강한 관절을 위한 진료와 시술을 시행하는 관절센터 그리고 신속하고 정확한 골절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골절, 외상센터 등 각 센터별로 전문화된 의료진이 구성돼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수술과 치료에 있어 최고의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현대유비스병원의 또 하나의 자랑인 통증치료센터는 통증의 진단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신경치료를 이용한 여러가지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이용해 통증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신경블록과 그 외의 다양한 치료법을 유효적절하게 이용함으로써 목, 허리 염좌 등의 급성통증으로부터 보다 빠르게 회복시켜 줄 수 있으며 치료가 어려운 각종 만성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 할 수 있다.

현대유비스병원의 종합검진센터는 날로 늘어가는 성인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각종 최신 의료장비로 건강진단을 실시하여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각 분야별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으로 진단에서 진료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및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게다가 쉽게 시간을 낼 수 없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고 당일오전에 모든 검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고객들이 검사받는 동안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한으로 낮추었다.

1994년 12월 30여 병상의 정형외과의원에서 출발해 1998년 6월에는 120병상 규모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신축했으며, 2005년 수술하지 않는 척추센터를 설립하고 새롭게 거듭나 인천선도의 척추, 관절, 골절수술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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