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을 힘차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05년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가진 이번 미팅에서 안국약품은 임종구 영업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기존의 의원사업부와 약국사업부를 통합한 의약사업부를 출범시키고, 기존의 종합병원사업부와 도매부도 각각 병원사업부와 도매사업부로 명칭을 바꿔 조직을 세분화하는 등 영업 효율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다.
의약1, 2, 3사업부장에는 김길태 부장, 공행원 부장, 정철호 부장이 각각 임명됐고, 병원사업부는 강용일 사업부장을 중심으로 8개팀으로 세분됐다.
또 도매사업부장에 윤태환 부장을 새로 임명해 도매사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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