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복강경술 워크숍" 개최
상태바
"제5회 복강경술 워크숍" 개최
  • 박현
  • 승인 2004.12.07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의대 외과, 한일 권위자 참석
서울의대 외과학교실(주임교수 윤여규)는 지난 3, 4일 이틀간 서울의대 암연구소 및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제5차 복강경 수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복강경적 기능보존수술 및 복강경 수술의 합병증에 초점을 맞춰 "복강경 위함 수술의 최신 술기와 합병증"을 주제로 국내·외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연자로는 일본의 복강경술 대표주자인 오이타대학 Kitano 교수, 퓨지타대학 Uyama 교수, 동경의대 Kojima 교수 등이 초청돼 신경보존 복강경술과 각종 장문합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국내에서도 분당서울대병원 김형호 교수, 국립암센터 김영우 박사, 아주의대 한상욱 교수, 동아의대 김민찬 교수, 연세의대 형우진 교수 등이 복강경 수술의 합병증에 대한 경험을 발표하고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워크숍을 준비한 서울의대 양한광 교수(외과)는 “국내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복강경 위암수술에 있어 수술방법이 다양화와 수술의 정도관리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술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