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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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7.05.2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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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병원 건강관리과 강은홍 씨.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통해 최신 의료정보의 제공은 물론 환자 개개인의 눈 높이에 맞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보여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안세병원(원장 안동원ㆍ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59) 건강관리과장 강은홍 씨.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생활환경에 따라 질병의 양상도 달라지는 만큼 그에 따른 국민들의 건강의식도 기존의 치료위주에서 질병의 조기예방과 조기치료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의료기관들은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건강체크에 만전을 기하며 고객들의 안전한 건강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서가 바로 건강관리과.

"저희 병원 또한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의료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희들은 고객 한분 한분에 대한 정확한 건강체크는 곧 가족 모두의 건강한 웰빙의 삶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는 강 과장.

"안정감 있고 신뢰와 믿음을 주는 병원"의 이미지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내 집 같은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평소의 생각이라는 그녀는 "고객만족, 고객감동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지요. 작은 미소, 작은 배려가 곧 최고의 만족이자 최고의 감동이 아닌 가 생각한다"며 친절은 항상 우리주위에 가까이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이 분야와 관련해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할 일이 많지만 특히 노인들의 점점 퇴화돼 가는 정신세포를 활성화시켜 보다 젊은 생각으로 노인들이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삶을 누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주는 건강 수호천사가 되고 푼 것이 지금의 계획이자 바람임을 밝히는 강 과장.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젊은이 보다 더 청춘 같은 삶을 살수 있는 길은 많다며 본인자신도 적지 않은 여자 나이이지만 젊은이 못지 않게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 이 너무 많아 1분 1초가 늘 아쉽다고 말하는 그녀는 수영, 영화, 음악, 여행 등 웬만한 젊은이 못지 않은 많은 취미와 여가활동의 생활을 자랑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꽃들을 바라보며 조용히 혼자만의 독서를 즐기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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