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권 교수 복지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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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권 교수 복지부장관상
  • 김명원
  • 승인 2004.12.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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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권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교수(내과)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04 보건산업기술대전(HITEK 2004)"에서 보건의료분야 연구부문의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보건의료기술 연구성과를 집약하고 개발기술의 거래와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이번 "2004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는 보건산업진흥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각종 시상식과 연구개발 발표 및 토론, 우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됐다.

한인권 교수는 유전과학기술을 이용해 주요 성인병 질환 조기 진단과 유전자 치료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공로로 연구분야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산업기술대전은 보건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과 우수 산업체의 사기를 높이고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매년 말 주관하는 기술대전으로 보건산업 분야의 유공자 우수연구자, 우수기술 및 제품에 대한 포상을 통해 연구 개발자와 우수 산업체의 사기를 높이고,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2002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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