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의 실천 ,원무팀이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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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의 실천 ,원무팀이 앞장 서
  • 한봉규
  • 승인 2007.05.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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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 원무팀장 강영진 씨.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를 비롯한 고객 모두가 내 부모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고객감동과 고객감격의 결과는 언제나 환한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양지병원(원장 김철수.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 10-715) 원무팀장 강영진(43)씨.

"입, 퇴원 환자관리, 자동차 .산재 및 외래 환자관리와 재증명서 발급을 비롯해 미수금 청구관리 등 병원의 전반적인 행정업무를 통해 병원의 얼굴이자 진료지원 부서로서 고객들의 병원이용에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원무팀.

"고객감동과 고객감격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평소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자기 일에 충실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친절서비스가 아닌 가 생각한다"는 강 팀장은 "특히 저희 팀은 친절서비스 만큼은 다른 부서에 뒤질 수 없다는 각오로 고객친절서비스를 향한 마음가짐과 자세에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도록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감동의 실천에는 항상 원무과가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종합병원으로의 위상과 위치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 관악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서는 데 조금의 의심도 없을 것을 확신한다"며 병원이 발전하는 데 자신을 비롯한 직원모두가 합심하고 노력 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

평소 직원들은 물론 환자들로부터 자상하고 친절한 병원인으로 소문이 자자한 강 팀장은 바쁜 병원 일로 가끔 피곤함도 느끼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병원의 모습을 보노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요즘은 별로 여유가 없지만 가끔 시간이 날 때면 인터넷 바둑과 게임을 즐기며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질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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