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국내최대의 당뇨전문센터의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당뇨인을 위한 무지개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무지개축제란 당뇨 예방과 관리를 위해 마련된 7가지 이벤트.

5월14일(월) ‘당뇨인의 발 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15일(화) ‘당뇨병 합병증 특별 강좌’ △16일(수) ‘당뇨인의 요리 조리 학교’ △17일(목) ‘건강한 당뇨인 선발대회’ △18일(금) ‘당뇨병 예방 아카데미’ △19일(토) ‘당뇨인 걷기대회’ △14~19일 ‘식품 영양 정보 전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행사는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참가비는 요리학교를 제외하고는 무료.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월9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02-2001-2776) 또는 홈페이지(www.dmbest.co.kr)에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