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새 TV CF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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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새 TV CF 선보여
  • 최관식
  • 승인 2004.12.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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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지배 굳건히 하고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위해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2일 마시는 비타민C 드링크 "비타500 TV-CF 겨울편"을 새로 선보였다.
비타500을 중심으로 마시는 비타민C 시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현재 대기업 음료회사까지 포함해 약 30여가지가 넘는 유사 상품들이 등장한 가운데 광동제약은 시장 지배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TV-CF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규 제작한 TV-CF의 기본 컨셉트는 "가장 아끼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했다.
"비"를 기용한 2004년 첫 광고에서는 비타500 제품의 기능성을 확실하게 내세워 마시는 비타민C 드링크의 대중적 확산을 유도한 반면 두 번째 TV-CF는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권할 수 있는 비타500을 가까운 사람에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제품의 감성적 기능과 함께 시장 내 1위 제품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탄탄히 하고자 했다.
이번 비타500 광고의 줄거리는 잠시 헤어져 있어야 하는 여자친구를 두고 떠나가는 상황에서 자기가 가까이서 챙겨주지 못하고 헤어져 있는 동안 여자친구의 건강을 당부하는 마음으로 비타500을 쥐어주고 떠나는 것으로 설정했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팀 남경수 차장은 "이번 비타500 TV-CF를 통해 연중 상시품목으로서의 소비자 편의성 및 브랜드 친숙성 강화에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다양한 소비자의 이해와 요구에 발맞춰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현장마케팅을 보다 강화해 향후 기능성 음료시장 내 톱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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