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하는 것이 최고의 서비스
상태바
최선 다하는 것이 최고의 서비스
  • 한봉규
  • 승인 2007.03.12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대의료원 방사선사 박태련 씨.
"고객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는 데 있어서 각 부서의 유기적이고 협조적인 체계는 필수적이지요. 서로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바로 사랑과 존경받는 친절한 병원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 가 생각해 봅니다."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김세철ㆍ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224-1)영상의학과 방사선사 박태련(43)씨.

"병원은 여러 부서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어느 한 부서라도 자기 역할에 소홀히 하다보면 일의 연속선상에서 자연히 고객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당연하다"는 그는 톱니바퀴가 잘 굴러가듯이 무엇보다도 부서 사이에 서로 협조하고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느껴본다고.

검사시간과 방법이 다양한 핵의학분야는 환자들이 검사예약 등에서 다소 불편한 점도 느끼지만 고객의 입장에 서서 조금이나마 불편함도 없도록 예약과 신속한 검사에 부서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는 최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영상의학과가 앞장서도록 노력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

지난 해 정부가 실시한 병원평가부분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 될 만큼 그에 따른 직원들의 자부심과 책임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는 그는 비록 병원의 일개 직원에 불과하지만 자신의 작은 역할이 병원발전은 물론 고객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껴보는 순간이라고.

평소 시간이 날 때면 직원들간의 각종 서클 활동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서로 우의를 다지고 건강을 지키는 시간이 나름대로 가장 행복한 때이기도 하다는 그의 취미는 테니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