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고위자과정 과목별 강사소개 등이 있었으며, 이상용 보험연금정책본부장을 비롯한 복지부 주요 관계자와 심평원 임원과 실장들이 참석했다.
심평원의 제1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공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개설하는 최고위자 교육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환경의 변화", "심사/평가 주요사항"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전체 지원자 150명 중 34명이 선발된 이번 과정의 구성원들은 의학계 인사부터 약사와 한의사협회 인사, 제약회사와 의료기기업체 CEO등으로 다양하다.
HELP라는 단어처럼 참가자들에게는 건강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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