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종합진료센터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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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종합진료센터 심포지엄
  • 박현
  • 승인 2004.11.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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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부인암종합진료센터(金丞兆 의료원장)는 지난 2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4회 부인암종합진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당차병원 부인암종합진료센터 주관, 산부인과학교실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부인암 말기 환자들의 다전문 복합치료와 맞춤치료(Tailored Taget Therapy)"라는 주제로 포천중문의대 윤태기 교수, 김승조 교수, 이선영 교수, 연세의대 김재욱 교수, 울산의대 목정은 교수, 서울대의대 이효표 교수, 미국 존스홉킨스대 클리포드 휠리스(Clifford R. Wheeles) 교수, 버어지니아대학 피턴 테일러(Peyton T. Taylor) 교수, 일본 호가이도대학 노리아키 사쿠라기(Noriaki Sakuragi) 교수 등 차병원을 비롯해 국내 대학병원 유명 교수진들과 미국, 일본 등 외국교수들이 참가 강연을 했다.

또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말기환자들의 실상과 최신요법의 현주소, 앞으로 수용해 나가야하는 맞춤치료를 정리해 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김승조 의료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아직 말기 부인암 환자들의 비율이 줄지 않고 있어 그 예방과 적정진료의 문제가 중요한 현실 문제”라며 앞으로 부인암 환자들의 문제를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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