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측정Ⅱ-심리학적 방법" 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스트레스의 측정Ⅱ-심리학적 방법" 심포지엄 개최
  • 박현
  • 승인 2004.11.30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
건강에 미치는 스트레스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소장 양병환 교수)는 오는 12월3일 오후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제41차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지난해 스트레스의 생물학적 측정방법에 이어 올해에는 "스트레스의 측정Ⅱ-심리학적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활스트레스 평가(충남대 심리학과 김교헌 교수) △스트레스의 면접 평가(삼육대 상담학과 서경헌 교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심리적 평가(한양의대 신경정신과 김대호 교수)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해 양병환 소장은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와 대처방안 개발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리학적인 방법을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