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3백만불 수출의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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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3백만불 수출의탑 수상
  • 최관식
  • 승인 2004.11.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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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의약품 수출로 쌓은 성과 더욱 값져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호)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무역협회로부터 3백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대원제약㈜는 90년 초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처음 수출을 시작, 96년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0년부터는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및 관련 협회 시장개척단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수출정책을 펼쳐 왔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대원제약은 기존의 동남아 시장을 탈피해 중동 및 중남미로 시장을 다양화하는 한편 아프리카와 러시아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해 현재는 20개국 이상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의약 완제품 수출만으로 그 성과를 이룩했다는 점에서 의약품의 품질우수성을 해외에서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원제약은 앞으로도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해외 거래선을 확대하는 한편 시장성 있는 수출 전략 품목을 개발하는 등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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