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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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7.02.12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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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촘무팀 김현하 씨.
"환자를 비롯한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은 없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산재환자들이 느끼는 아픔과 고통을 잘 알고있는 저희들은 비록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만큼은 병원현장에서 일하는 병원인이라는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고 근무에 임하고 있지요."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ㆍ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94-267) 총무팀 김현하(40)씨.

의료, 산업보건 및 재활과 연구사업 등의 업무영역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과 사회복귀는 물론 산재환자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이자 산재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정체성 확립에 충실하고 있는 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

국내 최고의 재활진료의 노하우와 경험을 자랑하며 고객중심주의의 최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재의료관리원에 근무하는 것을 마음 속으로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그는 "평소 서로를 위하고 이해하려는 "배려의 정신"이 곧 고객친절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항상 신뢰와 믿음을 주는 직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 할 것을 힘주어 다짐.

그는 "전국 9개 산하병원에 총 4,000여 병상을 갖고 연간 200만 여명의 환자들을 돌보는 거대 조직의 기관을 관리해야하는 마음의 부담감도 없지는 않지만 총무팀 직원 모두는 본부와 산하병원의 살림살이를 책임진다는 남다른 책임감과 자부심 속에 일하고 있다" 며 비용절감을 통해 병원경영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푼 것이 직원 모두의 소박한 바람이라고.

인력, 예산 및 시설 관리와 같은 다양한 총무 업무중에서 특히 예산관련업무와 비용관리, 용역, 구매, 시설 등의 계약업무를 담당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는 김 대리의 또 다른 소망이자 바람은 국민에게 좀 더 사랑 받고 존경받는 산재의료관리원을 만들어 가는데 자신의 역할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

항상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헤아리고 위함은 물론 늘 웃는 모습으로 모든 것을 잘 챙겨주는 마당발로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 짱인 김 대리의 취미 생활은 볼링, 탁구, 당구 등 실내 스포츠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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