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엔 배재문 위암센터장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1일 새 부속병원장에 이승훈(49) 부원장을 승진 임명했다.
이진수 전 원장 후임으로 임명된 이 신임 부속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원자력병원 신경외과 과장(88)을 거쳐 2000년부터 국립암센터 특수암센터장 겸 부속병원 부원장을 맡아왔다.
또 부속병원 부원장에는 배재문 암센터 위암센터장을, 교육훈련부장에는 김흥태 암센터 폐암연구과 책임연구관을 각각 승진 임명됐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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