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전문병원 위상제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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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전문병원 위상제고에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7.01.29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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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홍보팀 차장 민현희 씨.
"고객친절서비스는 외부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내부고객인 직원들이 직장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갖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94-267) 홍보차장 민현희(34)씨.

산재 환자들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은 물론 최근 대국민을 통한 산재의료관리원에 대한 새로운 인식제고와 이미지 쇄신의 목표를 향해 다각적인 노력의 중심에 서있는 부서가 바로 홍보팀.

"특히 저희 관리원의 홍보전략은 우리 부서는 물론 모든 직원들이 홍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마일리지의 도입과 함께 고객만족켐페인, 고객모니터와 CRM 서비스의 도입 등 고객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며 홍보는 홍보팀만이 아닌 전 직원 모두가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홍보현장에서 느끼는 그녀의 작은 바람이자 기대.

비록 열심히 일한 만큼 드러나지 않고 남들이 잘 알아주는 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홍보활동을 통해 산재의료관리원이 조금이나마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볼 때면 나름대로 홍보요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에 홍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본다는 민 차장.

홍보팀에 몸담고 있는 만큼 산재의료관리원의 위상제고와 역할정립을 위한 홍보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마음가짐이라는 민 차장은 앞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산재전문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더 노력 할 것을 굳게 다짐.

"다른 잡념 없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며 몇 명 안 되는 작은 부서에서 여성으로서의 부드러움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일찍부터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그녀는 시간이 날 때면 설레임을 갖고 낯선 곳을 찾아 떠나 새로움을 경험하며 인생을 배워보는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자 취미 생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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