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동아제약 주식 6.2%를 획득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부회장 민경윤)은 최근 동아제약 지분 5%를 추가로 매입해 총 지분율을 6.2%로 늘렸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005년 이미 동아제약 지분 1.2%를 취득한 바 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 2006년 3월 매각한 자사의 비주력 계열사 영남방송 매각대금 400억원의 효율적 운용 차원에서 동아제약에 투자하게 됐다"며 단순 투자 목적임을 분명히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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