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복합적인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은 식습관에 적합한 효과를 표방하는 소화제가 속속 발매되고 있다.
일양약품(대표 유태숙·www.ilyang.co.kr)은 3중 소화효과의 소화제 "아진팜정"을 신발매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아진팜정"은 위와 장의 산도변화에 관계없이 폭넓은 활성역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소화를 더욱 강화시켜주는 소화효소제 다가디아스타제와 체내 가스를 흡착해 복부팽만감을 신속히 제거하는 시메치콘의 복합작용으로 효과적인 소화작용을 발휘한다는 것.
또 소장에서 작용하는 판크레아틴 장용코팅과립 함유로 위액으로 인한 장내 소화효력 감소 방지와 지방 및 단백질의 소화촉진을 극대화함으로써 위에서부터 장에 걸친 2단계 소화작용을 보여준다고.
특히 "아진팜정"에는 산에 안정하게 작용하는 유산균 락토바실루스스포로게네스균이 함유돼 있어 소화 및 가스 제거는 물론 유산균 발육촉진과 정장효과까지 적절히 배합한 3중 효과의 신개념 소화제라는 설명이다.
일양약품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육류 소비증가로 위·복부 팽만감, 정장, 변비 및 장내 이상발효 등의 증상을 보이는 현대인들의 편안한 속을 위해 "아진팜정"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판단 아래 향후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