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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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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
  • 한봉규
  • 승인 2004.11.22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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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을 대하듯이 작은 부분 하나 하나에도 조금의 불편 불만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을지병원(원장 이진용 서울시 노원구 하계1동 280-1) 당뇨센터 주임 간호사 정준희(32)씨.
노인 인구의 급증과 함께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는 요즘 노인들의 건강문제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노인들이 겪고 있는 만성질환의 여러 가지 질병 중에서 내과 분야의 고질적이고 치료도 쉽지 않아 누구나 두려워 하는 질환이 바로 당뇨병의 특징.
"그런 의미에서 저희 당뇨센터는 대학병원에서는 드물게 전문 클리닉으로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인정받아 인근 지역주민들은 물론 멀리서도 찾아주시는 많은 노인 환자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지요."
환자 대부분이 부모님 같은 노인 환자들이라 세세한 부분 하나 하나에 무척이나 신경 쓰이고 고객에 대한 다양한 친절 서비스에도 남다른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그녀는 "무엇보다 편하고 쉽게 병원을 이용 하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노인 환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함을 새삼 느껴 본다."고 강조.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영양이 고루 담긴 짜임새 있는 식사 습관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본인의 굳은 의지가 당뇨 환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일 것"이라며 특히 이곳을 찾아오시는 노인 환자들에게는 철저한 교육을 바탕으로 이를 실천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데 자신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에 작은 보람을 느껴 본다고.
앞으로 문턱이 낮고 내 집 같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쉼터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고 싶다는 정 간호사는 성심 성의껏 남을 위해 봉사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인으로 남고 푼 것이 자신의 소박한 간호사로서의 꿈이라고. 독서가 취미. <한봉규hb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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