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1년만에 200억원 매출 달성.. 올해 600억원 매출 예상
올해 출시된 "올메텍 플러스"(Olmesartan medoxomil/Hydrochlorothiazide)가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에 랜딩되며 올메텍 시리즈의 종합병원 랜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대웅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올메텍"과 "올메텍 플러스"는 상반기까지 30여개 종합병원에 랜딩됐으며 올메텍 플러스도 추가 랜딩이 이어지고 있다고.
특히 올메텍의 경우 발매 첫 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등 약 80여개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됐으며, 올 하반기에도 고려대병원 등 종합병원에 랜딩됐다는 것.
이영석 대웅제약 순환내분비사업본부장은 "올메텍은 발매 2년 전부터 심포지엄과 국내 3상 임상 등 다양한 프리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결과 발매 1년만에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발매 2년차인 올해는 6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주요학회 위성심포지엄과 ARB 포럼, 개원의·전공의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저널 발행, Round Table Discussion 등 정보 전달을 강화해 ARB계열, 순환기 영역에서 대웅제약의 우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올메텍 플러스는 올메살탄과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복합제형 고혈압치료제로 하루 한 번 복용으로 두 자리 수 이상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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