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메텍 플러스 종합병원 랜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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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메텍 플러스 종합병원 랜딩 증가
  • 최관식
  • 승인 2006.1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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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1년만에 200억원 매출 달성.. 올해 600억원 매출 예상
올해 출시된 "올메텍 플러스"(Olmesartan medoxomil/Hydrochlorothiazide)가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에 랜딩되며 올메텍 시리즈의 종합병원 랜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올메텍"과 "올메텍 플러스"는 상반기까지 30여개 종합병원에 랜딩됐으며 올메텍 플러스도 추가 랜딩이 이어지고 있다고.

특히 올메텍의 경우 발매 첫 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등 약 80여개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됐으며, 올 하반기에도 고려대병원 등 종합병원에 랜딩됐다는 것.

이영석 대웅제약 순환내분비사업본부장은 "올메텍은 발매 2년 전부터 심포지엄과 국내 3상 임상 등 다양한 프리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결과 발매 1년만에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발매 2년차인 올해는 6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주요학회 위성심포지엄과 ARB 포럼, 개원의·전공의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저널 발행, Round Table Discussion 등 정보 전달을 강화해 ARB계열, 순환기 영역에서 대웅제약의 우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올메텍 플러스는 올메살탄과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복합제형 고혈압치료제로 하루 한 번 복용으로 두 자리 수 이상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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