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X선촬영장치 "LIS-DR"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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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X선촬영장치 "LIS-DR" 호평
  • 박현
  • 승인 2004.11.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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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스템, 불경기속 순조로운 매출
방사선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주)리스템(대표이사 문창호)이 2004년 전체적인 국내경기의 하향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제품인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Digital Radiography)들을 바탕으로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리스템은 국내 병·의원의 개원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첨단 자사 브랜드인 DRS(Digital Radiography)와 LIS-DR(Digital fluoroscopy)을 앞세워 PACS가 구축된 대학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특히 디지털 투시 및 일반촬영 장비인 LIS-DR의 판매가 비약적인 성장을 나타내며 그 위상을 올리고 있는 것.

LIS-DR은 그 기술력을 일찍이 공인 받아 산업자원부 선정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일류화상품으로도 선정됐으며 외국 기업인 시마쯔, 히다치 등의 디지털 리모트가 점령하고 있는 국내 의료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최대의 경쟁 상대로 떠오르고 있다.

고품질의 디지털 영상, 뛰어난 환자 운용성, 국내 임상환경에 가장 적합한 운영체제 등의 강점을 내세워 2004년에만 삼척의료원, 한라병원, 중앙병원, 세종병원 등 국내 국공립 및 일반병원 등에 10 여대 이상을 설치, 운영해 그 우수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 일류화상품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해외 각 국에서도 10여곳 이상의 계약이 진행중이며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디지털 리모트를 세계 의료시장에 진출시키는 큰길을 열었다.

㈜리스템은 이러한 LIS-DR의 우수성과 외국 제품과의 차별화된 임상 적합성, 시장점유 증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포함,국 내 대학, 종합병원 및 중급병원까지 그 시장을 크게 확대, 공략해 매출 향상을 꾀하며 병원의 디지털 환경을 더욱 가속화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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