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건의료 통계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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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건의료 통계 기반 조성
  • 윤종원
  • 승인 2004.11.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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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내년도 IT 투자계획 심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적인 심사·평가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보건 의료관련 정보화의 허브로써 국가 보건의료 통계의 원천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2004년도 제2회 정보통신위원회를 11월 17일 심평원 8층 회의실에서 개최,"2005년도 IT 투자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심의했다.

계획에 따르면 포탈의 서비스 중심 개편, EDMS 및 사무관리 시스템 확장,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 아웃 소싱 확대, 정보보호 및 보안 강화, 노후장비 교체 및 보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보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시스템의 발전 방향 및 구축 등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한 각계 권위자의 고견을 반영하여 업무의 질 향상과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7월 30일 구성된 기구이다.

동 위원회는 한국과학기술원의 김성희 교수와 심평원의 정건작 상임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연세대 채영문 교수, 서울대 최양희 교수, 성균관대 추현승 교수, 상명대 한혁수 교수,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평원의 "2005년도 IT 투자계획"은 국민 등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 전자정부 구현에 따른 단계적 이행,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 사무의 과학화 및 인력 생략화 추구 등을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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