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 친절직원 시상ㆍ뱃지 수여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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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친절직원 시상ㆍ뱃지 수여 자긍심 고취
  • 전양근
  • 승인 2004.11.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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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는 18일 오전 8층 부속회의실에서 친절위원회에서 선정한 "친절상" 시상식(사진)을 갖고 환자들이 뽑은 친절직원들에게 친절뱃지를 수여 친절운동이 생활화되는 전기로 삼도록 했다.

친절 부서상은 122병동이 받았으며 개인상 가운데 외부고객 친절직원은 111병동 최유정 간호사, 내부고객 친절직원은 전산과 정광혁씨가 수상했다. 외부고객 친절직원상을 받은 최유정 간호사는 항상 맑은 미소로 환자들을 대해 많은 입원환자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은 친절시상식을 통해 선정된 친절직원들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전 병원으로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친절뱃지를 수여하고 친절부서는 사진을 찍어 표구해 전시해 줌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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