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암을 진단 받고 치료와 간병으로 심리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첫 교육은 10월 30일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관 3층 강의실에서 실시되며 스트레스 취약성 검사와 점진적 근육 이완법 및 호흡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은 향후 매월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나갈 수 있는 대처법을 소개하는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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