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수부외과 분야 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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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수부외과 분야 발전 견인
  • 김명원
  • 승인 2004.11.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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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관철 연세의대 교수 아태연맹회장 선임
연세의대 탁관철 교수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연맹(Asian-Pacific Federation of Societies for Surgery of the Hand) 제5차 학술대회 및 제7차 대의원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부외과 관련 의학 분야를 선도하게 됐다.

아ㆍ태 수부외과학회 연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개국의 수부외과학회가 가입하여 결성된 국제학술단체로 정회원이 3천여명이다.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한다.

탁관철 교수는 이번 제5차 아ㆍ태수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미세수술을 이용한 수지 재건술"에 대한 주제강연과 "한국의 수부외과"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임된 탁관철 회장 임기는 2006년 11월까지 2년이다.

탁 교수는 현재 한일성형외과학회 회장,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장,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장, 레이저성형연구회 회장을 맡아 국내 성형외과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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