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테크, 강남사옥 이전 후 첫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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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테크, 강남사옥 이전 후 첫 워크숍 개최
  • 박현
  • 승인 2004.11.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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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전환-역량보완 및 개발 등 주제로
PACS전문기업 마로테크(대표 이형훈)은 최근 1박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새롭게 시작된 회사의 "강남시대"와 발맞춰 전 임직원의 "인식의 전환"을 위한 열띤 토론과 분임토의, 단체 산행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또 앞으로의 의료정보기술의 미래와 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교육을 받고 각 부서별 역할과 사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인식의 전환, 개인 및 부서의 역량보완 및 개발, 체계적인 의사결정 및 업무수행"을 주제로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체계적인 이론으로 발전적인 토의를 벌였다.

마로테크 이형훈 대표는 “업무의 특성상 상주 인력과 출장 인원이 많아 한번에 모이는 일도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전국 각지에 있는 마로인(마로테크 임직원)들의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경영지원본부 윤호희 과장은 “임직원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하여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면서 “변화하는 시장에서의 생존 법칙은 체계적인 조직과 자기개발에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마로테크는 지난 10월 말 강남으로 이전했으며 앞으로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 및 교육을 진행하며 차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교육 진행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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