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과 협력으로 학회발전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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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과 협력으로 학회발전에 매진
  • 윤종원
  • 승인 2006.10.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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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신임 회장 인터뷰
“제 임기동안 학회의 화두를 친목과 협력으로 정했습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돼 학회를 학문적 교류와 발전뿐만 아니라 친목과 협력으로 뭉쳐진 세계적인 학회로 성장 시키겠습니다”

지난 9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신원한 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취임인사말에서 회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지난 1987년 창립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분과학회 중에서 규모면이나 학술활동 면에서도 주목받는 분과학회로 자리매김했다.

600여명의 정회원과 200여명의 종신회원으로 구성된 학회는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신 회장은 “오는 2007년은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그동안의 학회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역사편찬 작업을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회장은 2007년 3월 3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해운대 조선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6회 한일척추학회 학술대회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개최될 한일척추학회 학술대회는 1997년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지 만 10년이 되는 해로서도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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