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식품 국제심포지엄 17-19일 제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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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식품 국제심포지엄 17-19일 제주에서 열려
  • 최관식
  • 승인 2004.11.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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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등 각국 전문가 대거 참석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주최, 식품의약품안전청·제주도 공동 주관으로 기능성식품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The Current Prospects of Functional and Medicinal Foo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8개국 53명의 전문가들이 연제를 발표한다.
특히 일산화질소(NO)가 심장혈관계에서 신호전달 분자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Louis J. Ignarro 박사의 강연도 포함돼 있다.
또 이 분야 각국 권위자들이 자국의 현황과 연구내용 등을 기조강연을 통해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기능성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의 현황과 관리방안 등을 알릴 계획이라고 식의약청 관계자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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