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웃음이 곧 우리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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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웃음이 곧 우리의 행복"
  • 한봉규
  • 승인 2006.10.12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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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 원무팀장 윤은중 씨.
"병원의 주인은 바로 고객, 그런 의미에서 병원의 얼굴이자 꽃임을 자처하는 저희 원무팀은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눈 높이에 맞는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보여드리는 데 먼저 앞장서고 모범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 인천광역시부평구 구산동 47-3) 원무팀장 윤은중(43)씨.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다양한 직업병과 불의의 사고 등으로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와 그 가족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장비 그리고 최고의 환경과 친절 서비스를 통해 의료복지와 보건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산업재해환자를 위한 전문의료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

"지역주민을 비롯해 산재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기능과 역할 수행에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그는 "환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한다는 각오로 그들의 질병이 신속하게 치유되고 재활의 기쁨을 누려 하루빨리 사회에 복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병원인으로서의 소박한 바람을 밝혀.

최근 새로운 이사장님의 부임으로 병원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며 앞서가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윤 팀장은 "고객의 웃음은 바로 우리의 행복"이라는 병원의 모토처럼 고객감동을 향한 병원의 끊임없는 노력에 자신의 역할도 작은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본다고.

윤 팀장은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요. 고객만족을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병원 경영을 이끌어 나가는 데 이사장님 이하 직원 모두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굳게 강조.

고객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병원 문을 나설 때까지 항상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병원인으로서의 철학이자 직장관 이라는 윤 팀장은 남자로서는 드물게 "병원 코디네이터"와 "병원코디네이터 매니지먼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CS 강사로 병원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핵심요원(?)이자 마당발로 일찍이 소문이 자자. 등산과 영화감상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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