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개발모델 발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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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개발모델 발굴 워크숍 개최
  • 최관식
  • 승인 2004.11.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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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개발약사전문위 12월3일부터 이틀간
의약품 개발모델 발굴과 개발약사업무 영역 확대를 위한 워크숍이 제약협회 주최로 열린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개발약사전문위원회는 12월 3일(金부)터 4일(土)까지 이틀간 클럽휘닉스파크에서 "한국약제산업의 비전과 보건경제"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약협회 회원사 개발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릴 이번 행사의 첫날 일정은 "보건경제"를 주제로 한 첫번째 세션에서 "우리나라 약가제도와 급여기준"(김보연 실장·심사평가원) "약물경제학의 현재와 미래"(이의경 박사·보건사회연구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한국제약산업의 비전"을 주제로 한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제약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량신약 개발전략"(이관순 소장·한미약품) "신약개발의 난관과 극복"(김성진 부장·LG생명과학)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개발약사전문위원회 박봉수 회장의 요약과 팀별 토론의 시간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국내임상시험의 환경과 실제"(김기성 박사·APEX KOREA) "라이센싱 환경에서의 국제협상 노하우"(변종원 대표·거성통상) 등이 각각 발표된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마감은 이달 27일까지며 참가비는 회원사 1인당 10만원, 비회원사 1인당 15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2005년 개발약사전문위원회 다이어리를 배포할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제약협회 기획정보실 정철원 과장(02-52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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