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안상태·회장 탁관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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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안상태·회장 탁관철 교수
  • 박현
  • 승인 2004.11.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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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학회 제57차 추계학술대회·총회
대한성형외과학회는 11, 12일 이틀간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57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안상태 교수(가톨릭의대)를, 회장에 탁관철 교수(연세의대)를 선임했다.

"아름다운 도약"을 주제로 전문의와 전공의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술대회는 미용을 비롯해 종양, 외상, 선천성기형, 수부사지, 기초 등 성형외과 각 분야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됐다.

특히 정년퇴임 기념강연 "하안검 전층결손과 Sacral sore 치료의 최신지견"(이화의대 김한중)과 특강 "안면외상 치료의 현재와 미래"(로슨 박사)와 "TRAM Flap를 이용한 유방재건술"(데이비드 장 박사) 등이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 △유방성형연구회=실제적 유방재건술에 대한 관찰(신극선성형외과 신극선) △지방성형연구회=지방흡입술의 최신지견(참성형외과 민병주, THE성형외과 옥재진) △코성형연구회=Nasal Aesthetics(최정호성형외과 최정호, 권택근성형외과 권택근) 등이 소개됐다.

그리고 △눈성형연구회=몽고주름 제거술 후 발생한 합병증 치료 및 예방(안성열성형외과 안성열, 동양성형외과 신용호) △보툴리눔연구회=보툴리눔 독소 A형을 이용한 미용시술법(대구 가톨릭의대 안기영, 이지함성형외과 신예식, 예성형외과 이현택) 등 각 연구회별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제가 다뤄졌다.

앞선 총회에서는 신임 이사장에 가톨릭의대 안상태 교수(임기 2년), 회장에 연세의대 탁관철 교수(임기 2년) 등이 취임했으며, 차기 이사장에 김우경 교수(고려의대), 회장에 민경원 교수(서울의대)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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