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감염성폐기물 배출과 관련 광주와 전남, 제주에 있는 종합병원 37개소와 전문처리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에서 종합병원에 대해서는 감염성폐기물 적정보관 및 처리 여부와 전용용기 사용 여부 등을, 전문처리업체에 대해서는 감염성폐기물 처리시설의 적정설치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12일 "특별점검시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하며, 2개월내에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양근ㆍ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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