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는 지난 9_10일 양일간 중곡동 교육훈련원에서 61개 정도관리기관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2004년도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임상병리사 교육"을 실시했다. 선천성대사이상검사는 정부에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정신지체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정부, 학계, 의료계, 검사기관으로 구성된 정도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선천성대사이상검사의 정확도 및 정밀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한봉규hb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