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색동어머니회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11월10일 오전 11시 병원강당에서 가족 뮤지컬 "너희들은 커서 뭐가 되고 싶니?"를 공연하고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소아병동 환아들과 인근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는 등 매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병원이 "대전 색동어머니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 입원 치료중인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뮤지컬 감상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줌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을 찾고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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