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희생 등 가슴 뭉클한 이야기 발굴예정
가천의과학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길병원에 입원중이거나 입원했던 경험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 및 간병인을 대상으로 투병기와 간병기를 공모한다.길병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 인간승리를 일궈 낸 환자자신 기록과 보호자 및 간병인으로서 겪었던 아픔과 희생 등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발굴해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응모마감일은 9월15일이며 우수작 7편(대상 1인 30만원, 금상 1인 20만원, 은상 2인 각 15만원, 동상 3인 각 10만원)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당선작은 9월30일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작품은 길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돼 일반에 소개될 계획이다.
접수는 길병원 홈페이지(www.gilhospital.com)이나 우편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길병원 기획실(032-46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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