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평양라이온스안과병원에 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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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 평양라이온스안과병원에 물품 기증
  • 최관식
  • 승인 2004.08.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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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대표이사 회장 이태영)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실명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단법인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경환·가천의대 안센터 소장)이 주관, 오는 9월 개원 예정인 북한의 평양라이온스안과병원 개원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안약과 전문 의학서적을 기증했다.
안약 전문기업인 태준제약은 4년 연속 처방 1위 제품인 인공누액 히아레인 점안액을 판매하고 있으며 안과의학 발전을 목적으로 안과봉사상 및 학술상을 후원하는 한편 매년 15명의 국내 안과의사에게 해외에서 임상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안과 영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까지 예방 가능한 실명을 퇴치하자는 "비전2020; 밝게 볼 권리"를 지난해 내놓자 이에 부응해 국내는 물론 북한과 서태평양지역 국가의 실명예방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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