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9월 1일과 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과 광주(5ㆍ18문화센터)에서 각각 "노인요양보장체계 시안" 공청회를 갖는다.지난 8월 11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1차 공청회를 가진데 이어 열리는 지방 순회 공청회는 노인양보장체계 시안에 대한 각계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노인요양보장체계란 치매, 중풍 등으로 타인의 도움없이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장기간에 결쳐 간병ㆍ수발, 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 간호 및 기능훈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전양근ㆍ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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