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건정심, 내년 수가 논의(15일까지 미합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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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건정심, 내년 수가 논의(15일까지 미합의시)
  • 전양근
  • 승인 2004.11.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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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가 병원운영비용 보전을 위해 2005년도 최소한 13.1%의 수가조정을 요구한 반면 건강보험공단은 의료수가 환산지수로 전체 평균 2.08% 수가인하안을 제시, 수가협상이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14차 회의가 16일 오전 10시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병원협회와 의사협회 등 의약계 6개 단체가 참여한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 건강보험공단간 수가계약 시한이 15일까지로 이튿날인 16일 건정심에선 2005년도 환산지수 결정 관련 경과 보고를 듣고 수가(환산지수) 문제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건정심은 이 밖에 내년부터의 MRI 및 PET 급여전환 및 건강보험 급여확대 필요항목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전양근·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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