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10주년 기념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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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10주년 기념 체육대회
  • 김명원
  • 승인 2004.11.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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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과 가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종철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체육대회는 2010년 아시아 최고병원을 목표로 한 "비전퍼포먼스" "삼성서울병원 10년史 영상" "두드락공연" 등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이날 체육대회 본 행사는 총 6개 팀으로 나눠 응원전을 비롯한 SMC 팔씨름 왕 선발전, OX퀴즈, 장막 줄다리기, 장기자랑 등을 펼쳐 상금 5백만원이 걸린 우승에는 니케짱팀(신경외과·응급의학과 등)이, 준우승에는 올인팀(일반외과·가정의학과 등)이 각각 차지했다.

장기자랑상은 파워댄스부터 혼성에어로빅 등을 선보인 신화창조팀(영상의학과·정형외과 등)에게 돌아갔다.

개그맨 배동성氏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행사에서는 행운권 추첨과 인기가수 박상민의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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