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3종 생균 배합 정장제 "애드릭과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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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3종 생균 배합 정장제 "애드릭과립" 출시
  • 최관식
  • 승인 2004.11.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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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일본 산쿄약품주식회사의 기술로 개발된 3종 유산균 배합원료를 도입해 생산된 정장제 "애드락과립"을 최근 출시했다.
애드락과립은 유포자성유산균, 낙산균, 납두균 등 3종류 생균의 상호작용에 의해 정장, 변비, 설사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개념의 정장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들 3종류 생균은 모두 포자를 형성해 외부환경에 대해 우수한 안정성을 나타내므로 위장관 내부의 다양한 화학적 변화에도 사멸되지 않고 장에 안전하게 도달해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 유익한 균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소개했다.
또 3종류의 생균은 상호 협조해 장 전체에서 작용하므로 부패나 이상 발효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과 유해물질을 감소시켜 정장작용 및 변비나 설사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것.
애드락과립은 1회 복용량이 스틱의 형태로 포장돼 있는 과립제로 소아에서 노인까지 복용이 용이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 복용 시 거부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은 "애드락과립은 기존의 유아 정장제와는 달리 현대인을 위한 정장제"임을 강조하면서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잘못된 식사로 장의 기능이 떨어진 직장인, 장운동 저하로 인한 습관성 변비의 중·장년층이 복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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