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논학술상, 정혁·김흥열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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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논학술상, 정혁·김흥열 교수 선정
  • 박현
  • 승인 2004.11.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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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수상
국내 폐경증상 치료 전문의약품 1위기업 한국오가논(대표 헨릭세커)은 제5회 오가논학술상 수상자로 조선대학교 산부인과 정혁 교수와 고신대학교 산부인과 김흥열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7일 개최된 2004년 대한폐경학회(회장 허민)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정혁 교수는 폐경기여성의 적혈구내의 생리활성효소의 변화(연구논문-여성의 연령과 에스트로겐 농도에 관한 erythrocyte 내의 Superoxide Dismutase 활성의 변화)로, 김흥열 교수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 연구(연구논문-폐경기여성에서 저용량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으로 인한 골밀도 및 골대사 표지자 변화에 관한 연구)로 각각 선정됐다.

오가논학술상은 네덜란드계 제약회사인 오가논이 폐경분야의 학술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0년 제정한 상으로 대한폐경학회의학회지에 실린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두 편을 선정하고 연구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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