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사흘째인 12일 당초 예정됐던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협상이 양국간 현격한 입장 차이로 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첫날 협상이 지난 11일 열렸으나 우리 정부의 "건강보험 약가 책정 방안"에 대해 미국측이 반발, 첫날부터 협상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이틀째 협상이 이날 오후까지 전혀 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정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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