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슬기로운 청렴생활, 청렴주간’ 운영
참여 유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흥미 유발
참여 유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흥미 유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전 임직원의 마음에 ‘청렴’을 심는다.
심평원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임직원 청렴 의식 내재화 및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도 HIRA 청렴주간(Week)’을 운영한다.
심평원 청렴주간은 △전직원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 △안심신고변호사에게 대신 물어봐드립니다 △도전! 청렴 골든벨 △청렴 룰렛을 돌려라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중구 원장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기관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청렴 문화 내재화가 필수적이기에 전 직원의 적극적인 청렴활동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인성 심평원 상임감사도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심평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청렴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기관장 주재 반부패추진단 운영을 강화하고 심층 인터뷰(F.G.I), 청렴 숏폼 공모전, 본부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을 운영한 게 주효했다.
심평원은 앞으로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반부패 법령 인식률 조사, 챗봇을 활용한 청렴 퀴즈 등 임직원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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