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우원식 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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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우원식 의원 당선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4.06.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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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이 정한 시한을 지켜 원 구성을 마쳐야”
제22대 국회 전반기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연합)
제22대 국회 전반기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연합)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당선됐다.

국회는 6월 5일 임사회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5선의 우원식 의원이 총 투표수 192표 중 190표를 얻어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우원식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22대 국회는 민생과 개혁의 위기, 신뢰의 위기, 입법권의 위기 속에서 임기를 시작했다”며 “갈등을 관리하고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의견이 달라도 합의된 기준은 따를 것 △의정활동의 현장성을 높일 것 △국회를 사회적 대화의 플랫폼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대통령과 행정부를 향해서는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해 재의요구권 행사는 신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여야 원내 지도부에 대해 “국회법이 정한 시한을 지켜 원 구성을 마쳐야 한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우 의장은 “국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국회, 국민이 기댈 수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매일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속에서 국민과 손잡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1957년생인 우 의장은 연세대학교 졸업했다. 제17,19,20,21,22대 서울 노원구갑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을지로위원회 초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사)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여당인 국민의힘이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함에 따라 야당 만으로 헌정사상 최초로 야당만으로 개원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야당 몫의 부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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