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김성완 경희대의료원장은 의무부총장 보직 맡아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완)은 산하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보직인사를 최근 단행했다.
김성완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기존 겸직 보직이던 경희의료원장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보직을 면하고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 보직만 맡는다.
경희의료원장은 오주형 현 경희대학교병원장이, 강동경희대병원장은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이 각각 새로 겸직 보직을 맡았다.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김성완 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11월 17일자>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11월 18일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겸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11월 18일자>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 2개의 산하 의료기관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한 산하 7개 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희대학교의료원 내 경희의료원 산하에는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산하에는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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