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노력 넘어 ‘환자 중심 한양대구리병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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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노력 넘어 ‘환자 중심 한양대구리병원’ 도전한다”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3.11.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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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제28주년 개원기념식 열고 병원 비전 실행 의지 다져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이 환자 중심 병원을 향한 도전을 천명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본관 사랑의실천홀에서 ‘제28주년 개원기념식’ 개최하고 그동안 병원의 긍지와 영예를 빛낸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병원의 발전을 이끈 교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상장과 감사장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승환 병원장은 “28년의 긴 시간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도전을 지속한 우리의 노력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형중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도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금의 한양대구리병원이 존재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 같이 노력해 사랑의 실천을 지속하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로 한 발 더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한양대구리병원은 환자 중심병원 선포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는 환자의 마음과 몸을 모두 치유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선언하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사실을 재확인하기 위한 이벤트다.

이승환 병원장은 “한양대구리병원의 28년 노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미래에도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서 최고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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