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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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3.09.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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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려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장인호)가 10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양일간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2023년도 제61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이하 2023 KAMT 전북)를 개최한다.

국내 임상병리사 최대 학술교류의 장인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는 연구결과 발표 및 연구진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연구를 활성화한다.

협회는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국내 임상병리학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국내 임상병리학의 연구 수준과 역량을 국제적으로 알리며 국가적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2023 KAMT 전북에서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관련 산업 전시회를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전시회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 규모의 관련 산업체들에게 국내에서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돋움의 계기로, 국제적으로는 관련 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현재 50여 업체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3 KAMT 전북에는 내국인 4,000명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등 해외에서도 150명이 참가해 임상병리학 분야에서 연구 협력과 인적 교류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3 KAMT 전북 대회장을 맡고 있는 전라북도 임상병리사회 이형섭 회장은 “전라북도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2023 KAMT 전북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역량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고 “군산을 비롯해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 선유도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전라북도를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023 KAMT 전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10월 8일(일)까지 협회 홈페이지(https://www.kamt.or.kr)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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