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I(대표 박현)는 1992년 국내 최초 크린룸용 마스크를 개발한 E&W 그룹내 병원사업부문으로 국내 최초 의료용 마스크를 개발‧공급했으며 20년간 글로벌 기업들의 수술포 및 수술용 가운 등 병원 용품 OEM을 전문으로 자체 기술력을 갖춘 회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환경에서 ‘감염으로부터의 안전, 환자 및 의료진의 안전 최우선’이라는 신조 아래 지속적인 방어력 강화 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의료기기 방어력 기준인 AAMI Level(AAMI PB70 Level, 미국 FDA 배리어 성능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업그레이드 된 가운을 리뉴얼 런칭하였으며, 프리미엄 수술 팩 또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의료진이 기본으로 착용하지만 의료기기 등급에 해당되지 않는 공산품인 일회용멸균가운의 위험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의료기기로 지정된 미국 FDA 기준에 맞춰 수술포와 방어력 기준인 AAMI Level 3 가운의 리뉴얼 런칭과 함께 착용감을 높인 AAMI Level 3 라이트버전으로 제품 라인을 다양화고 있다.
수술포의 경우에도 방어력 확보를 위해 원단 두께 증량 및 3겹 합지 원단 제작 그리고 멸균포의 경우 2겹 원단 제작의 프리미엄 라인 등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마스크의 경우 E&W 그룹의 소비자용품 브랜드인 ‘애니가드 마스크’의 제조력을 바탕으로 안면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쉴드 마스크 런칭을 앞두고 있다.
N.T.I 박현 대표는 ‘병원을 가장 잘 아는 회사 N.T.I’를 기치로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감염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FDA 기준에 준하는 방어력을 기반으로 갖추며, 고객 니즈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된 프리미엄 병원 용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병원 용품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