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인지재활소프트웨어
마인드허브는 전산화인지재활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2019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기존의 인지재활소프트웨어와는 다르게 모바일 설치용의 어플(App)로 개발돼,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인공지능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훈련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기초테스트를 통한 개인의 인지능력 수준을 측정, 인공지능 기반의 동적난이도 조절시스템을 적용해 훈련자에게 최적의 훈련 컨텐츠를 적용한다.
2023년 8월 현재,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상급대학병원과 서울재활병원 등 재활전문병원 60여 곳에 공급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 10여개소에 공급하며, 고령층의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국가 및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수출 면담도 이뤄지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혁신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실증 과제 및 보건산업진흥원의 홈스피탈 구현 기술 실증 과제 등 다수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의 고도화 및 실증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AI모드를 활용한 가정용 훈련 어플 개발을 완료해, 곧 출시될 예정이므로 의료기관에서 받던 치료 훈련을 가정에서도 이어서 진행이 가능하길 기대한다.
마인드허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질환 정복을 통해 사회적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의료서비스의 HUB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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